높은 예금금리와 학자금 대출...
2022년 초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도 물가안정과 원화안정을 위해 금리를 따라서 올렸다.
그리고 22년 11월 14일 기준
시중은행 마저 "예금"금리 5% 의 시대가 도래했다.
5% 금리에 관해서 잠깐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.
나는 현재 94년생이다. 대강 현재 29살이고 곧 서른이다.
초등학교 엄마가 나에게 매월 10만원씩 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었고(농협)
내 기억상 1년에 5% 였고 100만원이 있다면 1년에 5만원씩 이자가 생긴다고 어렴풋하게 들었다.
그리고 나는 고등학교까지 이율, 금리 , 환율 등등에 신경을 쓰지못했다.
생각해보면 그때(2008~2010) 미국의 모기지쇼크, 리만브라더스사태가 일어났었다.
그리고 17년,
ROTC 소위로 임관하고 17년도 6월, 아직도 기억난다.
군장병적금? 그 때 도 5.6프로 였나... 우대풀로 받으면 그랬었을거다.
그래서 너나 할것없이 적금을 들었었다. 어떤 집에서는 (우리집은 아니다.) 그 친구 이름으로 다른 가족들이 그 통장에 돈을 넣었다고 한다.
그리고 전역하고 금리는 바닥을 기고있었다.
예금금리는 볼것도 없었고, 적금금리도 2프로였나?
그러나 이제는 아니다.
코로나 이후 돈을 많이 풀었는지 뭐 물가가 엄청나게 오른다고한다.
러시아와 우크레인 전쟁발 악재로 유가와 가스값은 치솟았다고 한다.
기후변화와 근 3년간의 자연재해로 식량공급에 많은 차질이 생겼다고 한다.
그래서 금리는 이제 5프로 시대로 돌아왔다. 물론 이 또한 다시 내릴 수 도있다.
하지만 작년 재작년 주식열풍과 비슷하게 이번엔 예금 적금열풍이 한참이다.
아마도 은행이나 해당 금융권에서는 돈이 많이 필요해진 모양이다. 우리에게 돈을 5% 비싸게 산다는 의미로 받아들어지기 때문이다.
웃기게도 1년이율보다 2년,3년 예금이 금리가 더 좋아하는데 1년(단기상품) 이 더 높다,
아주 급한불 끄고싶나보다 라는 생각이든다.
어쩌면 시중은행도 어디하나 문닫을 수도? 있겠단 생각이든다.
예금자 보험의 상품으로 5천만원 까지 보호된다하니
나는 그동안 모은돈 천만원씩 각 시중은행에 넣었다.
왜냐, 해당 은행 망했다고 띡~ 하고 바로 천만원 바로 줄것같진 않다. 몇년이따가 줄것같다.
그 동안 그 만큼의 액수의 이자가 못 불어나는 것 이니 손해일 수밖에...
4대 시중은행중 2개가 망해도 내돈 절반은 살릴 수 있으니 이게 분산투자(??)라고 생각한다.
그러나
아직 금리가 그대로인 세상이 있다.
학자금대출
이것은 국가 장학제도 구축을 기본 방안으로 고등교육의 공평한 접근성 제고를 통한 사회통합 및 우수인재양성에 앞서가는 재단이다.
금리는?
우선 대상은 현재 학부생이어야하며
해당 대학이 학자금대출이 가능해야하는 등급의 대학교여야한다.
금리는 고정금리로 1.7% 이다.
현재 시중 금리가 5%이니
조금 영리하게 계산하고 접근한다면
좋은쪽으로 사고하고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.
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.
장학재단과 아무 연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