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radle은 빌드 자동화 툴이다.
빌드 자동화 툴을 이용하면, 컴파일, 라이브러리 다운로드, 패키징, 테스팅 등을 자동화 할 수 있다.
그렇다면 빌드 자동화는 왜 사용할까?
모든 자동화의 시작은 반복 작업에서 시작된다.
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려면 여러 가지 라이브러리가 필요하다. 빌드 자동화 툴이 없다면 라이브러리의 사용을 위해
라이브러리 사이트에서 jar파일을 다운로드받아야 한다.
그리고 이클립스의 Project빌드패쓰에 이 라이브러리를 추가해야 한다.
라이브러리를 추가하면 코드에서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다.
우리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스프링 스타트 사이트에서 몇가지의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다.
이 사이트가없고 또 빌드 자동화 툴이 없다면 이 모든 라이브러리들을 특정 사이트들로 가서
jar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고, 어떤 jar를 다운받아야하는지 고민하고있을 것이다.
그리고 그 jar파일이있던 사이트가 사라지기라도 하면,,, 해당 프로젝트는 곤란해질것이다...
그래서 이것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jar파일들을 모~~~두 모아놓은 사이트를 계속 돌리거나
usb나 하드로 보관해야한다..
그리고 프로젝트가 커지면 여러가지 빌드를 나누어 작업해야 할수도있다.
이 과정에서 빌드순서도 고려해주어야 한다.
예를들어
많은 프로젝트들이 프로덕션 릴리즈 빌드 과정에서 빌드 -> 유닛 테스트 실행 작업을 거친다. 빌드 자동화 툴이 없다면 오퍼레이터 또는 개발자가 모든 라이브러리를 컴파일해 빌드를 하고,
유닛테스트를 실행시키는 작업을 해야한다. 프로덕션 배포가 있을 때마다 오퍼레이터는 이 작업을 해야한다.
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몇 백개 이상의 라이브러리를 기본적으로 사용한다. 오퍼레이터에게 이 작업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는것은 인적 자원의 낭비다. 그래서 이 작업을 자동화 한다.
빌드 자동화 툴을 사용하면 이런 과정을 자동화 할 수 있다.
라이브러리를 다운 받는데신 원하는 라이브러리와 버전을 코드로 작성한다.
오퍼레이터가 직접 컴파일, 빌드 유닛 테스를 실행하는 대신 , 이 과정을 일련의 코드로 적는다.
그러면 빌드 자동화 툴이 이 코드를 해석해 프로젝트 빌드에 필요한 작업을 실행해 준다.
자동화 툴 주 ㅇ하나인 그래들은 자바, 그루비, 스칼라 등 JVM에서 실행되는 언어의 빌드 자동화를 위해 사용된다. 그래들은 그루비라는 언어로 작성돼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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