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내 진짜 PC환경에서 텔넷 서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. 윈도우에서 텔넷 클라이언트 기능을 추가 설치한다. [ 시작 ] 에서 오른쪽 검색 창에서 windows 기능 을입력한 후 [windows 기능 켜기/끄기 ] 를 선택한다. 간단하게 검색해서 해당기능을 끄고 키게 해주는 팝업이 뜬다.빨간네모
텔넷 클라이언트를 선택하고 설치한다.
설치가 완료되면 < 다시시작> 을 눌러서 재부팅한다.
[ 시작 ] 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[ windows PowerShell ( 관리자 ) 를 선택해서 windows PowerShell창을 연다.
ping 192.168.111.55 ( 내가 아까 리눅스 서버 IP를 알아본 그 주소!)
통신 결과
server와 네트워크가 연결되는지 확인되었으면
telnet 192.168.111.55
명령으로 텔넷 접속을 시도해 봅니다.
접속성공한 모습
아이디 : teluser 비번 : teluser 이렇게 하면 잘 접속될 것이다. 이제 부터는 teluser 권한으로 실행가능한 모든 리눅스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.
ifconfig ens32
명령을 사용해 봅시다.
외부에서 접속 성공
텔넷을 종료하려면
exit
입력하면된다. 이번에는
telnet 192.168.111.55
명령을 입력한다음 root사용자 로 다시 접속해보겠습니다.
root 계정으로 잘 접속된 모습
이제는 root 사용자로도 텔넷 접속이 잘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windows 에서도 텔넷을 사용하면 Server에 직접 앉아서 root 사용자로 로그인한 것과 완전히 동일한 환경이 됩니다.
이전 버전의 우분투는 기본적으로 텔넷으로 root 사용자가 접속이 되지 않았다. 하지만 우분투 20.04의 버그로 /etc/securetty 파일이 누락되어 root 사용자로 접속이 가능하다. 이 문제는 이후 업데이트된 우분투 20.04가 나오면 해결될 수도 있다. 비록 버그로 인해 root 사용자로 접속되더라도 root 사용자의 텔넷 접속을 허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. 일반 사용자로 접속한 후 root 사용자의 권한이 필요하면 sudo 명령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.
이제는 지구상의 어느곳에서든 ( 인터넷만 된다면 ) 리눅스 서버 앞에 직접 앉아서 작업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이 구축되었다.
지금은 windows 에서 리눅스 서버로 접속했지만, 클라이언트 OS 가 리눅스든 어디든 동일한 telnet 명령어로 리눅스 서버로 접속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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